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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보다 앞선다" '야마모토에 가려졌던' 日 좌완 에이스의 시간이 왔다→美 매체 정밀 분석

시간2024-01-01 06:32: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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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좌완 에이스' 이마나가 쇼타의 시간이 다가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31일(한국시각) "이미나가는 뉴욕 양키스부터 보스턴 레드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르기까지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마나가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다.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도전을 하는 선수 중 가장 이목을 집중시켰던 선발 투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였다.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야마모토는 3년 연속 퍼시픽리그 투수 4관왕과 함께 정규시즌 MVP, 사와무라상을 품에 안으며 일본 최고의 투수가 됐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빅리그 입성에 도전했고,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야마모토가 일본의 에이스로 칭송받았다면, '좌완 에이스'로 불렸던 투수가 있다. 바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활약한 이마나가다. 이마나가는 2015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요코하마의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 올 시즌까지 8시즌 동안 165경기에 출전해 64승 50패 4홀드 평균차책점 3.18의 성적을 남겼다.

국제대회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과 B조 조별리그 경기서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 1실점으로 역투를 펼쳤다. 또 미국과의 결승전에선 선발로 나섰다. 총 3경기 6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의 좋은 성적으로 일본의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야마모토의 행선지가 정해진만큼 이제 이미나가의 시간이 왔다. 미국 현지에서도 이미나가에 대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CBS스포츠는 이미나가에 대한 3가지 특징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성적이다. 매체는 "이마나가는 오타니의 스타 파워, 야마모토의 호평, 그리고 사사키에 대한 흥미보다 부족할 수 있지만, 매력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MLB에서 스카우터들이 중간 선발 유형으로 분류한 매우 뛰어난 투수다"며 "세계 2위 리그인 NPB에서 8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며 상대한 타자의 26% 이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지난 시즌에는 센트럴리그 탈삼진 선두까지 달렸다.) 올스타전에 두 차례 출전했고, 2022년엔 니혼햄 파이터스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국제대회에서 일본 대표로 나섰다. 지난 봄에 열린 WBC 결승전을 본 사람들은 아마 그가 미국을 상대로 2이닝 동안 삼진 1개를 본 것을 기억할 것이다"고 호평했다.

두 번째 특징은 흥미로운 프로필이다.

매체는 "자료에 따르면 이마나가의 직구는 평균 구속 92마일(약 148km)에 불과했다. 메이저리그 좌완 투수들은 평균 93.2마일(약 149.9km)을 던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나가가 던지는 떠오르는 직구 때문에 타자들이 치지 못한다"면서 "이마나가가 페이스를 바꾸고 싶을 땐 40%의 비율로 80마일(약 128km) 초반대 슬라이더를 던진다. 이는 최소 100개의 슬라이더를 던진 왼손 선발 투수들 중에서 상위 10명 안에 든다. 심지어 크리스 세일, 클레이튼 커쇼 등보다 앞서 있다"고 특징을 전했다.

마지막은 기술전송 영역 문제다. 한 마디로 메이저리그 적응력이다.

CBS스포츠는 "모든 투수들은 메이저리그 공인구와 일정에 적응해야 한다"면서 이마나가는 길게 던지는 유형은 아닌 것 같다. 한 시즌에 170이닝 이상 던진 적이 없다. 최근 3년 동안 평균 155이닝을 던졌다. 야마모토는 3년간 평균 186이닝을 소화했다"면서 "뉴욕 메츠의 고다이 센가가 빅리그 신인 시즌 166이닝을 던진 것에 주목해야 한다. 센가는 일본에서 150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센가를 봤을 때 이마나가가 반드시 적은 이닝을 소화할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짚었다.

이어 "이마나가는 35% 비율만이 땅볼 유도를 한다. 뜬공 투수다. 그 비율이라면 이마나가는 하위 5위 안에 들 것이다. 부정적인 요소들을 고려하더라도 이마나가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곧 이마나가는 계약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비록 지금까지는 어둠 속에 남아있었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마나가는 오는 1월 12일 오전 7시까지 행선지를 찾아야 한다. 앞으로 11일의 시간이 남았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SNS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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