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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세 MC' 래퍼 데프콘이 또 하나의 인생작을 만난다.
4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데프콘은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진행을 맡았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직업 탐정들이 실제 사건들을 살펴보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데프콘은 최근 예능가의 주목받는 MC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일반인 출연자들이 출연하는 만큼 매 기수마다 우여곡절도 많은 ENA, SBS 플러스 '나는 SOLO'에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훌륭하게 이끌고 있기 때문. 2023년부터 본격화된 '나는 솔로' 신드롬의 지분 상당 부분이 특유의 순발력과 유머를 발휘하는 데프콘에게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간 '위기탈출 넘버원', '주간 아이돌', '나 혼자 산다', '아이돌룸', '맛있는 녀석들' 등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능력을 선보인 데프콘이 새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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