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뚜기는 ‘제14회 창작요리경연대회’에서 ‘K-로제 당면 누룽지 그라탕’의 장유나, 천사랑, 하태영 학생이 최고 영예인 오뚜기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 창작요리경연대회는 식품·외식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을 응원하기위해 2013년부터 개최해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8일 경기 시흥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열렸다. 70개팀 총 210명이 참가했다.
메인 재료로는 오뚜기 옛날 당면이 제시됐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최종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노력상(5팀) 등 총 11팀이 수상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창작요리경연대회가 학생들이 그간 쌓아온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꿈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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