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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한항공이 4일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을 도입한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비디오는 가상공간인 대한항공 세이프티 라운지를 배경으로 제작했다. 승무원 복장을 한 버추얼 휴먼 ‘리나’와 ‘메이브’가 출연해 항공기 이륙 전 각종 안전수칙을 알려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 세계 항공사 기내 안전 비디오에 버추얼 휴먼이 출연한 건 처음”이라며 “세련된 영상미로 승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청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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