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마라도나 10번 '영구 결번'했다면 메시가 있었을까?"…아르헨 '백넘버 10번' 논란, 22년 전 2002 한·일 월드컵 때도 있었다

시간2024-01-04 18: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아르헨티나에 대표팀 백넘버 10번 논란이 뜨겁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10번을 '영구 결번'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를 기리기 위해서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다 출전, 최다 골 주인공이다. 또 코파 아메리카,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그는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은퇴를 하면, 앞으로 그 누구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0번을 착용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메시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들고 일어났다. 10번의 메시를 위한 번호가 아니라 아르헨티나 축구를 위한 번호다. 상징적인 숫자다. 아무리 메시가 영웅이라고 해도, 백넘버 10번은 다음 세대를 위해 남겨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래야 또 다른 메시가 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메시 이전 아르헨티나 최고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백넘버 10번을 영구 결번했다면, 현재 메시와 같은 선수가 나오지 못했을 거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그런데 실제로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이런 일을 과거에 시도한 적이 있다. 1986 멕시코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마라도나를 기리기 위해 아르헨티나 백넘버 10번 영구 결번을 추진한 경험이 있다. 결국에는 실패했다.

스페인의 '아스'는 "아르헨티나가 정말 메시의 백넘버 10번을 은퇴시킬 수 있을까. 쉽지 않을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전례가 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백넘버 10번 영구 결번을 시도하다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2002 한·일 월드컵이 열리기 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대표팀 백넘버 10번을 제외했다. 마라도나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FIFA는 아르헨티나의 서드 골키퍼에게 10번을 달게 하라고 주문했고, 이에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백넘버를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최초 백넘버 23번이었던 아리엘 오르테가가 10번을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리오넬 메시, 디에고 마라도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