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토드라마

"내가 죽였어 너를" 송강, ♥김유정과의 전생 기억에 눈물…최고 5.8% [마이 데몬]

시간2024-01-06 08:23:34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 데몬' 11회 방송 캡처 / SBS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구원(송강)이 도도희(김유정)와 얽힌 전생의 인연에 눈물을 쏟았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 11회에서 '십자가 타투'와 함께 능력을 되찾은 구원에게 또 다른 변화가 나타났다. 여기에 구원의 인간 시절 기억 속 검무 여인이 도도희 전생 월심(김유정)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피로 물든 이선(송강)과 죽음을 맞는 월심의 모습은 숨겨진 전생 비밀을 더욱 궁금케 했다. 11회 시청률은 평균 3.9%, 순간 최고 5.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8%를 기록했다.

'마이 데몬' 11회 방송 캡처 / SBS

능력이 돌아온 구원은 완전무결한 '데몬'의 삶을 되찾았다. 도도희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말만 하라며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노숙녀(차청화)를 찾아가 예상치 못한 이변을 본 소감을 물으며 의기양양했다. 간만에 포식자의 자리에 선 구원은 새로운 계약자도 찾아 나섰다. 그러나 구원의 비장한 눈빛은 얼마 못 가 슬픔으로 뒤덮였다. 계약을 약속한 노부부의 애틋한 사연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 것. 이백 년 동안 한 번도 흘려본 적 없는 눈물에 당황한 구원은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구원은 혼란스러웠다. 능력이 돌아왔음에도 전에 없던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자꾸만 전생 기억이 떠올랐다. 구원은 곧장 노숙녀를 찾았다. 구원은 자신이 인간으로 남고 싶어 한다는 노숙녀의 말을 인정할 수 없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월심이라는 여인에 대해선 "그 여자에 대한 기억이 널 괴롭게 하니까 스스로 지운 걸 거야"라고 말했다.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돌아서는 구원에게 "강력하게 얽힌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운명은 반복되니까"라는 노숙녀의 의미심장한 예언은 구원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한편 도도희가 다시 범인 추적을 시작한 가운데, 노석민(김태훈)의 의뭉스러운 행보는 그를 심란하게 만들었다. 그는 투자를 핑계로 친한 척 다가왔고, 도도희 부모님과 주천숙(김해숙)이 함께 찍은 사진을 건네며 동요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십자가 타투'가 돌아온 구원의 손목을 확인하는 그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노석민의 수상한 낌새를 전해 들은 주석훈(이상이)은 그를 떠보겠다며 미끼를 자처했다. 그러나 노석민은 그의 계획을 눈치채고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노석민은 자신에게 의심의 눈길이 쏠리자 아들 노도경(강승호)에게 자신의 만행을 뒤집어씌우며 자수를 권유했다. 노석민의 압박에 짓눌린 노도경은 그 길로 경찰서로 향했다.

그런가 하면 도도희와 구원은 노석민의 서재에서 '데몬'책을 봤다는 주석훈의 말에 집으로 숨어들었다. 노도경의 방에서 죽은 기광철(김설진)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곧바로 노도경이 있는 곳으로 향했지만, 그는 이미 자수를 한 상황이었다. 도도희는 노도경에게 진짜 범인인지 물었다. 그러나 노도경은 악마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횡설수설했다. 그렇게 주천숙 살해 사건이 허무하게 마무리가 될 위기에 처했다.

방송 말미 구원은 또다시 인간 시절의 꿈을 꿨다. 검무를 추는 월심은 도도희의 전생이었고, 피범벅이 되도록 칼을 휘두르는 이선의 광기에 이어 비극적 죽음을 암시하는 월심의 모습은 충격을 안겼다. 도도희를 바라보며 "내가 죽였어, 너를"이라는 구원의 눈물은 궁금증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날 구원의 꿈속에서 월심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건네는 이선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이들의 운명을 짐작게 했다. 구원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과 같은 '십자가 목걸이'에 얽힌 이들의 전생 비밀은 무엇일까. 구원이 무슨 일이 있어도 도도희의 곁을 떠나지 않기로 한 약속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마이 데몬' 12회는 시간을 앞당겨 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