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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최강 불펜이었잖아요" LG 새 마무리, 자신감 이유 있었네

시간2024-01-06 16:26: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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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유영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LG 트윈스 유영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메이저리그로 떠난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백을 메울 마무리 투수로 유영찬을 점찍었다. 유영찬은 크게 동요하지 않았고 맡은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202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3순위로 LG에 입단한 유영찬은 지난해 처음으로 1군에 데뷔했다. 그리고 67경기 6승 3패 1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지난해가 1군 경력이 전부고 마무리 경험은 물론 세이브는 단 1번 밖에 없는 유영찬이 마무리 투수를 맡은 것에 의아함이 전해졌다.

하지만 사령탑도, 자신의 자리를 넘겨주는 고우석도 성공 가능성을 점쳤다.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은 파워피처에 가까운 구속을 가졌다. 구속은 1~2㎞ 정도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포크볼의 완성도가 올라왔고, 이번 캠프를 통해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더 잘 던지게 된다면 충분히 30세이브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마무리 투수에게 필요한 멘탈에서도 스태프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었다. 가장 중요한 무대 한국시리즈에서 큰 경험도 했다. 한국시리즈 세이브는 없었지만 올 시즌 마무리를 맡길 만한 투수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6일 샌디에이고 계약을 마치고 귀국한 고우석은 유영찬에 대해 길게 말하지 않았다. 그저 "잘하지 않을까요. 의심 없이"라고 말했다.

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신년인사회에서 염경엽 감독이 직접 이야기했으니 '마무리 유영찬'은 공식화가 됐다.

그런데 유영찬은 이런 소식을 염경엽 감독의 입이 아닌 기사를 통해 접했다고 했다. 그는 "마무리를 맡겨주신다는 기사를 먼저 봤다. 좋은 기회가 와서 설렜다"면서 "내가 마무리를 할 거라는 생각은 한 번도 안했다"고 웃어보였다.

1군에 올라오자마자 필승조, 2년차엔 마무리다. 그야말로 승승장구다. 동료들은 벌써 유영찬을 마무리로 부르고 있다. 유영찬은 "형들도 그렇고 주변에서 '마무리, 마무리' 해주시기는 하는데 내가 아직 자리를 잡은 것도 아니고 그저 기회가 왔을 뿐이다. 최선을 다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찬은 한국시리즈에서 3경기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하지 않았다. 큰 무대 경험만큼은 염경엽 감독이 꼽은 유영찬의 기대요소다. 하지만 정작 유영찬은 "한국시리즈 경험을 했다고 해도 마무리로 나간 것은 아니었다. 중간으로 나갔다. 마무리로 나가면 더 큰 책임감이 느껴질 것 같다"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새롭게 마무리 투수가 되기 위해선 많은 조언이 필요할 터. 다행히 LG 구단 내에선 마무리 경험이 있는 투수가 있다. 바로 김진성이다. 유영찬과는 띠동갑이다.

유영찬은 "(고)우석이에게 도움을 구하고 싶은데 우석이도 가서 자리를 잡아야 하니까, 주변에 있는 형들에게 많이 물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진성이 마무리 경험이 있다고 취재진이 말해주자 "김진성 선배에게도 많이 조언을 구할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1년 전과는 위치가 달라졌다. 새롭게 시작을 한다. 조금은 불안하지 않을까.

유영찬은 "지난해 보셨다시피 우리 팀은 최강 불펜이었다. 동기부여가 된다. 시즌이 끝나고 다음 게 보인다. 계속 이렇게 되는 것 같다"면서 "작년에는 살아남기 위해서 던졌다. 올해는 조금 더 정신차리고 팀이 조금이라도 더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힘이 많이 되는 투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LG 트윈스 유영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LG 트윈스 유영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유영찬./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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