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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아르노, 리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명품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29)가 LVMH의 시계 부문 책임자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LVMH는 이날 프레데릭 아르노가 태그호이어와 위블로, 제니스 등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부터 일한 태그호이어 브랜드에서 2020년부터 CEO를 맡고 있다.
프레데릭은 지난해 ‘블랭핑크’ 리사와 미국이나 프랑스 등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리사는 지난해 11월 28일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했는데, 프레데릭도 같은 장소에서 포착됐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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