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웹드라마

"가족과 보는건 좀"…이솜X안재홍 'LTNS', 섹스리스 부부로 세 번째 호흡 [MD현장](종합)

시간2024-01-17 15:23:1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LTNS' 제작발표회.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번에는 섹스리스 부부로서 불륜 커플 추적하는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LTNS'(극본·연출 임대형 전고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영화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과 영화 '소공녀' 전고운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LTNS' 제작발표회.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날 임대형 감독은 "제목처럼 우진 사무엘이 섹스리스 부부다. 오랫동안 섹스를 하지 않았는데 만나면 만날 때마다 섹스를 하는 불륜 커플들을 쫓아다니면서 그들을 협박하고 그렇게 갈취해서 번 돈으로 생활비를 쓴다거나 가족에게 용돈을 준다거나 떨어진 집값을 충당한다거나 그렇게 점점 범죄에 심취해 가는 과정을 내용을 담았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각 화마다 새로운 불륜 커플들이 등장하는데 그 커플들의 양상이 되게 다양하다"며 "그 커플들의 또 베드신들이 있는데. 그 베드신들도 되게 각기 다른 개성으로 연출이 됐다. 그런 것들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이어 전고운 감독은 "글을 쓸 때 대사보다는 스토리 라인이나 캐릭터를 잡는 게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었다. 그것만 잡히면 대사를 쓰는 과정은 임대원 감독님하고 나는 수많은 대화를 이제 수위 조절만 했으면 됐다"며 "그래서 대사 작업이 좀 생생하고 재밌지 않았나 싶다. 둘이 하는 공동 작업의 장점이라고 본다"고 임대형 감독과의 의기투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LTNS' 제작발표회.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겉은 차갑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우진은 이솜이 연기한다. 안재홍은 부드러운 겉모습과 달리 내면엔 분노를 품고 사는 사무엘 역으로 분해 한 인간의 다양한 면면들 치밀하게 그려낸다. 특히 두 사람은 'LTNS'를 통해 '소공녀',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솜은 "안재홍 배우와 세 번째 작업"이라며 "그동안도 연인이었고 부부였는데 이렇게 좀 치열한 작품을 하다 보니까 오빠라는 사람을 조금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재홍 또한 "나도 마찬가지다. '소공녀'에서 굉장히 애틋한 연인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섹스리스 부부로 시작해서, 정말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부부의 역할을 맡았다"며 "정말 폭넓은 감정의 파도를 다 표현했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이솜 배우가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잘 맞는 호흡으로 굉장히 밀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자 이솜은 "나도 오빠가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거라 생각"이라며 미소 지었다.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LTNS' 제작발표회.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불륜과 섹스리스 부부를 다루는 파격적인 소재. 이로 인한 19금 연기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을 터. 이솜은 "일단 대본을 봐서 너무 재밌게 봐서 현장에 내려놓고 갔다. 어떻게 해야 조금 더 코미디적으로 웃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감독님께 오히려 더 과감하게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안재홍은 "나는 군인 같은 마인드로 임했다. 작전에 나가는 군인들처럼 신속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느낌으로 카메라와 합을 맞췄다. 액션 장면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식으로 임했다"라고 19금 연기 비결을 전했다.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LTNS' 제작발표회.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LTNS'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묻자 전고운 감독은 "불륜이나 섹스라는 소재에 제목부터 자극적이고 파격적이게 들리실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은 누구나 관계든 직업이든 꿈이든 뜨거웠던 적이 있고, 그걸 잃어버린 현대인의 초상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그게 섹스나 불륜이 된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임대형 감독은 "첨언을 하자면 우리가 불륜코드를 가져왔지만 이것을 통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사랑의 겉면뿐만 아니라 보지 않으려고 하는 삶의 이면들을 보여주기에 이런 소재가 적당하겠다는 생각을 같이 했다"라고 거들었다.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LTNS' 제작발표회.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그렇다면 'LTNS'를 부부가 함께 시청하는 것은 어떨까. 제작발표회 참석자 중 유일한 기혼자인 전고운 감독은 "부부관계라는 게 다 '케바케', '사바사'다 보니까 이 관계가 어디에 놓여있는지가 상당히 중요하고 자신이 판단해야 할 문제"라면서도 "내 생각에는 술을 마시면서 혼자 보기를 추천한다. 친구끼리 보는 건 괜찮을 것 같다. 가족이랑 보는 건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정오 1-2화가 공개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2화씩 총 6화가 공개된다.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참석한 티빙 'LTNS' 제작발표회.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하정우의 그녀’ 강말금, “6관왕보다 열애설이 더 기뻐”(보고싶었어)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