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59번, 정말 받아도 되나” 공룡들 위해 팔 바치겠다는 루키…애리조나? 창원에서 ‘자체발광’ 준비

시간2024-01-19 13: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년 9월 14일 오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9월 14일 오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24KBO신인드래프트' NC다이노스 김휘건/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말 받아도 되는 번호인가…”

NC 다이노스 신인 김휘건(19)은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된 뒤 “NC를 위해 오른팔을 바치겠다”라고 했다. 여자농구 국가대표를 지낸 정윤숙 씨의 아들로서, 운동능력은 타고 났다. 듬직한 체구를 바탕으로 150km를 뿌리는 우완 파이어볼러다.

김휘건/김휘건 인스타그램
김휘건/김휘건 인스타그램

단, 내부적으로는 즉시전력감으로 보지 않는 듯하다. 실링은 높은데, 투구밸런스와 구종 별 완성도 측면에서 당장 1군에 올리는 것보다 시간을 갖고 육성하는 게 낫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1군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런 김휘건은 창원NC파크에서 프로 입단 후 첫 스프링캠프를 치르게 됐다. 강인권 감독은 지난 8일 창원NC파크에서 신년회를 마치고 “신인들은 스프링캠프에 데려가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했다. 김휘건도 애리조나 투손에 안 데려간다는 얘기다.

강인권 감독은 “신인들은 제외했고, 더 볼 투수들이 있어서, 그쪽 위주로 캠프에서 확인하려고 한다. 신인들은 신인들만의 고충이 있더라. 코치들, 주변 선수들 얘기를 들어보니 신인이 캠프에 가서 어려움을 피력하는 게 보이더라”고 했다.

NC는 상대적으로 젊은 팀이다. 그러나 베테랑이 많은 일반적인 1군 캠프라면, 거기에 신인들이 섞이면 야구 외적으로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다. 간혹 감독에게 눈에 띄려고 무리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신인들을 전략적으로 1군 스프링캠프에 데려가지 않는 팀들도 있다. NC도 이번 스프링캠프는 그 노선을 택한 것이다.

김휘건이 창원에서 첫 스프링캠프를 치르면서 다는 등번호는 59번이다. 2023시즌까지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달았던 등번호다. 구창모가 작년 12월에 상무에 입대하면서 59번이 남았고, 김휘건이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김휘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59번 김휘건입니다. 처음 번호를 받게 됐을 때 정말 받아도 되는 번호인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 번호가 가지고 있는 의미 또한 너무 잘 알기에 조금은 망설인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김휘건은 “하지만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었고, 그곳으로 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 생각하고 이 번호를 택했습니다. 구창모 선배님이 군대에 있는 동안 59번이란 번호를 달고 많은 걸 배우고 싶고, 팬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이 모습도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팬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게 정말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2023년 9월 14일 오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9월 14일 오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24KBO신인드래프트' NC다이노스 김휘건/마이데일리

김휘건이 구창모의 기운을 받고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을까. 부상이 많은 이력은 닮으면 안 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썸네일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썸네일

    김나영, ‘패셔니스타 DNA’가 넘치는 가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아시아 최초' 손흥민, 태극기 둘러메고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번쩍'…'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 아일릿 모카, 손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당분간 움직임 최소화" [공식](전문)

  • 김재중 안타까운 사연, “일만 하다가 고독사할 수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