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이 2024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는 지난 19일 세종교육원에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지속성장체계 확립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날 윤해진 대표는 △중·장기 재무전략 기반 경영관리 체계선진화 △영업 중추적 기능으로서 마케팅부서 역할을 강조 △전략적 자산운용과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신사업 영역 확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재화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윤해진 대표는 “보험 본업 중요성을 공감하고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2024년 사업추진계획과 성과목표 도전의지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응원을 드린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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