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창립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GM은 1954년 하동환자동차제작소 설립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문 자동차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창립 70주년 차량점검 서비스는 이달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7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대상차종은 KGM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이다.

차량점검 항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등 각종 오일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하부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다.

KGM은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KGM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1~3월 토레스 구입 고객 중 195명을 추첨해 금을 증정하는,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용원 KGM 대표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을 대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걸어온 70년 역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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