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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현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임신 루머를 해명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홍현희, 방송인 윤혜진, 배우 이재원, 방송인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이 전파를 탔다.
'라디오스타' 홍현희 등 / 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홍현희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퍼진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누구나 다 구두를 신으니까 과감하게 운동화를 신어보자 싶었다"며 "패션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저한테 '임신했냐'고 하더라. 맘카페에서도 실시간으로 '홍현희 왜 운동화 신고 옴?', '진짜 임신했나 보네'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뭐든 상 주면 멋지게 해명하려고 했는데 상을 못 받아서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이 자리에서 임신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출산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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