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가 스타필드 수원점에 신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스타필드 수원점의 쾌적한 인프라를 활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안마의자 체험 환경을 제공하며 폭넓은 고객층을 유치할 계획이다.
매장은 70평대 넓은 공간을 △헬스케어로봇 ‘퀀텀·파라오로보·팬텀로보·팔콘S· 팔콘SV’를 비롯해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마사지베드 ‘에이르’ △마사지소파 ‘파밀레’ △‘W정수기’ 등을 체험 중심으로 조성했다.
전국의 바디프랜드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100% 직영으로 운영해 본사 소속 직원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또한 내달 18일까지 추가 할인과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하는 지점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경기 남부지역 대형 복합쇼핑몰 내에 라운지를 직접 개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넓은 공간이 주는 쾌적함과 프라이빗한 안락함 속에서 고객이 긍정적으로 마사지체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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