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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스 시스템'의 결실! 울산, 강민우와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 체결..."선배들과 어깨 나란히 하겠다"

시간2024-01-26 18: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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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울산 HD가 강민우와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강민우는 2016년 울산 전하초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타고난 신체와 스피드는 강민우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고 이를 눈여겨본 울산의 12세 이하(U-12)탐 박창주 감독이 팀에 스카우트했다. 이때부터 강민우와 울산의 긴 인연이 시작됐다.

강민우는 울산 U-12를 거쳐 U-15(현대중), U-18(현대고)로 진학, 이른바 울산의 ‘성골 유스’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이미 소속팀에서 절대적인 주전으로 활약하며 입지를 굳힌 강민우는 올해부터 울산의 U-18팀 주장까지 맡게 되며 리더십까지 갖춘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나아가 강민우의 가치는 전국적으로 퍼졌고, 강민우는 연령별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U-16과 U-17 대표팀에 연거푸 발탁되며 총 23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2023년 AFC U-17 아시안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팀의 주전 중앙 수비수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선보인 강민우에 대한 지도자들의 평도 인상적이다. 강민우를 지도했던 현영민 전 울산 U-18 감독도 “항상 배우려는 태도와 활발한 성격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에 보탬이 된다”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울산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강민우를 프로팀에 소속시켜 더 큰 선수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으로 구단 첫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올해 벌써 세 번째 준프로 계약이다.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은 각각 윤도영, 김명준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강민우는 이번 준프로 계약과 프로팀 합류에 대해 “평소 존경하던 (임)종은이 형과 함께 훈련을 하게 될지는 몰랐다. 클럽 하우스에서 마주치며 부러워하던 프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발을 맞춰서 기쁘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제는 팀 동료가 된 선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실제로 현재 울산의 선수단에는 임종은을 비롯해 설영우, 이동경, 장시영 등 울산의 유스팀 출신의 선수들이 상당 수 소속돼 있다. 

울산은 그동안 과감하고 선구적으로 운영해 온 유소년 시스템의 수확을 맛보고 있다. 당장 프로팀에 속한 유스팀 출신 선수들뿐만 아니라 김승규, 홍현석 등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거나 정승현과 설영우 등 대표팀 마크를 달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준프로 계약을 통해 역량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강민우는 현재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팀 선수단과 함께 홍명보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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