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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김소원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영화 '아톰 새로운 시작'(감독 데이빗 보워스)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아톰 새로운 시작'은 1951년 일본 만화계의 거장 데쓰카 오사무의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아톰을 할리우드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한 영화다. 1월 31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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