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림픽파크 ‘BBQ관’ 홍보·품질 모두 잡았다…위생점검 무결점 통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BBQ관’이 지난 19일 개장 이후부터 진행된 보건소와 식약처의 모든 위생 점검에서 무결점으로 통과하며 우수한 품질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증명했다고 31일 밝혔다.

강릉 올림픽파크에 문을 연 ‘BBQ관’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BBQ가 전 세계 선수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K-푸드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BBQ관은 개장 이후부터 매일 진행하는 보건소의 위생검사와 격일마다 진행하는 식약처 위생점검에서 한번의 지적사항 없이 통과했다.

최근 유행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와 식중독으로부터 선수와 관람객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덕분이다.

BBQ는 변질되기 쉬운 재료 보관과 조리 시설 위생 상태, 조리·운반 과정의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대비해 실행에 옮겨왔다.

BBQ 관계자는 “BBQ관을 방문해 한식을 처음 접한 외국인 관광객과 선수단이 K-치킨과 치즈볼, 떡볶이 등을 맛보고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며 “대회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은 물론 위생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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