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가 내달 1일 요거트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킹 요거트’ 4종을 출시하며 요거트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드링킹 요거트 4종은 △그래놀라 드링킹 요거트 △딸기 드링킹 요거트 △블루베리 드링킹 요거트 △망고 드링킹 요거트 등이다.
그래놀라, 과일 등 토핑이 담긴 마시는 타입의 요거트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함유됐다.
라지 단일 사이즈로 제공되며,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로도 주문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요거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면서도 한끼 식사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마시는 타입의 ‘드링킹 요거트’ 4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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