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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지훈이 강오그룹의 차남이자 실세로 변신한다.
2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극본 최원 연출 민연홍)에 출연한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앞서 배우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출연을 예고했다.
극 중 이지훈은 똑부러지지만 가정적인 강성주 역으로 강오 그룹의 차남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그룹 내 실세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지훈은 10일 전편 공개되는 tvN X 티빙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극본 박세현 연출 명현우)에 이어 '로얄로더'로 2024년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로얄로더'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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