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이 ‘G마켓 타자왕’ 캠페인으로 ‘2023 앤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시상식으로, 매년 공정한 심사를 통해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한다.
‘G마켓 타자왕’은 2022년 11월과 지난해 5월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진행한 고객 참여행 게임 캠페인이다. 약 15일간 총 84만명이 참여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에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대형 쇼핑몰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이벤트·캠페인 분야에서는 ‘위너’로 선정됐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 커머스에 게임이라는 요소를 접목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해 고객에게 쇼핑하는 즐거움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 게 앤어워드 2관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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