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샘표는 혼자 명절을 보내는 이른바 ‘혼명족’을 위해 12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와 ‘설날 한상 차림법’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유튜버 햄지는 지난달 29일 샘표 콩발효에센스 연두와 새미네부엌 소스를 활용해 떡국, 잡채 등을 손쉽게 만들어 먹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햄지는 콩발효에센스 연두로 밑국물을 낸 떡국을 만들고, 새미네부엌 쇠고기 야채 잡채소스에 삶은 당면과 볶은 야채를 버무려 10분 만에 잡채를 완성했다.
또 떡국에 곁들이기 좋은 오이소박이도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으로 손쉽게 선보였다.
영상 속에 나온 콩발효에센스 연두는 떡국, 삼색나물 등 다양한 명절 요리를 쉽게 완성할 수 있어 명절 때가 되면 2배 이상 매출이 오르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샘표는 콩발효에센스 연두와 새미네부엌 소스 인기를 오는 12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설 기획전 상품으로 판매한다.
샘표 간장, 새미네부엌 잡채소스, 사골 육수 등을 한 데 모아 ‘우리맛 꾸러미’ 등을 최대 55% 할인한다.
샘표 관계자는 “혼자 명절을 보내거나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즐겁게 요리하며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햄지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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