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에서 오는 9일까지 수공예 전문 브랜드 ‘채율’의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채율은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풍스런 디자인의 전통공예 브랜드다. 빈 살만 사우디라아비아 왕세자, 베르나르 아르노 LVMH그룹 회장 등 유명 인사들이 소장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모란꽃, 연꽃, 구름, 나비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은수저 세트와 상아, 비취 등 다채로운 색감의 △소반, 삼베와 옻칠, 나전기법으로 장색한 쟁반 △새싹 트레이 등이다.
설 선물세트 구매 시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채율 관계자는 “전통문화의 헤리티지를 담은 수공예 상품을 선물로 주고 받으며 뜻깊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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