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U가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을 구성해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CU는 지난 1일 현장 맞춤형 점포 개선을 위한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 발대식을 서울 강남구 BGF 사옥에서 진행했다.
연구단은 30여명의 우수 가맹점 점주가 직접 참여해 가맹점과 점포 간 소통을 확대하고 주도적으로 점포 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해당 점주는 매월 정기 회의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가맹점 매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CU는 이 안을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적용해 안정적인 점포 운영과 동반성장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심재준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앞으로도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리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