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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정확한 시상하길" 제이지 일침 속…테일러 스위프트, 4번째 '올해의 앨범' 주인공 [66th 그래미](종합)

시간2024-02-05 14:08:44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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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또 하나의 '올해의 앨범상'을 추가하면서 역대 '그래미 어워드'서 '올해의 앨범상'을 4번 수상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전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6회 그래미 어워즈'가 개최됐다. 유영석, 신아영, 김영대 중계로 엠넷 독점 생중계됐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드나잇(Midnights)'으로 대상격인 '올해의 앨범(앨범 오브 더 이어)'을 수상하고 감격했다. "최고의 친구와 함께 작업했다. 최고의 프로듀서였다"며 "지금의 최고의 순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에게 이렇게 기쁜 일은 사실 많다. 곡 작업이 끝났을 때, 게임을 끝냈을 때, 리허설을 할 때, 콘서트를 준비할 때 모두 똑같은 행복감을 느낀다. 이 상을 받음으로써 그 작업을 계속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다.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앨범상'을 최초로 4번 수상한 아티스트로 기록을 세웠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드나잇(Midnights)'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을 수상하고는 "저의 13번째 그래미다. 사실 제 행운의 숫자"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열정을 반영했다고 생각해서 팬들에게 감사하다.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다"며 "제 새 앨범이 4월 19일에 나올 거다. 앨범명은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다"라고 신보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마일리 사일러스는 머라이어 캐리가 시상자로 나선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에 수상자로 호명됐다. 마일리 사일러스는 "머라이어 캐리에게 상을 받다니. 이 순간 놓칠 수 없다"면서 수상의 영광을 안긴 '플라워스(Flowers)'에 대해 "어떤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 아름다운 나비를 너무 갖고 싶어 엄마가 나비망을 사줘서 계속 시도했는데, 잡히지 않다가 포기하는 순간 그 나비가 그의 코에 앉았다"며 "이 곡이 나에게 그런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후 마일리 사일러스는 '플라워스'로 '올해의 레코드(레코드 오브 더 이어)'도 수상했다. 그는 "너무 대단한 상이다. 모든 게 바뀌진 않았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그래미 상을 받진 않았지만, 모든 삶이 다 특별하다. 영광스럽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영화 '바비' OST '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 What Was I Made For?)'로 '올해의 노래(송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이 됐다. 빌리 아일리시는 "후보자들을 보면서 내가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 대단한 아티스트들이었다"며 "믿기지 않는다. '바비'라는 올해 최고의 영화에 함께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베스트 알앤비 송'을 수상한 시저는 "제가 공연하고 나서 막 의상 체인지가 있었다"고 웃어보이며 "리조와는 오랜 기간 친구였다. 100명 앞에서 공연하던 시절부터 저흰 친구였다"고 시상자 리조를 언급했다. 이어 "부모님, 하나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지금 너무 감격했다. 오랜 기간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이런 순간이 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는 모습이 너무 예쁘지 않기 때문에…"라며 무대 뒤로 뛰어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흑인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닥터 드레 글로벌 임팩트' 상은 제이지가 수상했다. 제이지는 "닥터 드레에게 너무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줬다. 그가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하거나 기록을 깨는 걸 보고 많은 영감을 얻었다. 이 상을 받아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지는 과거 아내 비욘세가 그래미 최다 수상자임에도 단 한 번도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지 못한 것을 언급하며 "한때 수상 결과를 두고 보이콧을 한 적이 있다. 그때 호텔에서 TV로 그래미를 봤었다. 또 한번 후보 선정과 관련해 보이콧을 했을 때도 봤었는데, 그래미가 더 정확한 시상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결과와 상관없이 우린 계속해서 나와야 한다. 인생에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상을 탈 때까지, 여러 수식어를 얻을 때까지 계속 나타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 응원을 불렀다.

한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9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시저(SZA)를 비롯해, 빅토리아 모넷(Victoria Monét), 존 바티스트(Jon Batiste), 보이지니어스(boygenius),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라 경쟁했다. 다만,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K팝 아티스트는 후보에 오르지 않아 아쉬움을 안겼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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