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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던진 유니폼도 밟고 지나갔다'→메시의 충격적인 행동…'호날두 노쇼'보다 '메시 노쇼'에 중국 분노

시간2024-02-05 14:38:1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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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중국과 홍콩이 열흘 남짓 한 사이에 호날두 노쇼에 이어 메시 노쇼까지 경험했다.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는 4일(한국시간) 홍콩에서 홍콩베스트11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러 4-1로 이겼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메시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메시는 경기 내내 벤치에만 머문 끝에 끝내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메시가 경기에 나설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후반전 중반 이후부터 '환불'을 외치며 야유를 보냈고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경기장에는 야유가 가득했다. 경기 후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베컴은 마이크를 잡고 "인터 마이애미의 모든 이들을 대표해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나는 홍콩을 사랑했고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지만 경기장을 찾은 4만명 팬들의 야유만 쏟아졌다.

메시는 홍콩에서 열린 친선경기 중 팬들을 무시하는 태도도 논란이 됐다. 경기 후 터널을 빠져나가는 메시를 향해 한 팬이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던졌고 메시는 자신의 발에 떨어진 유니폼을 무심하게 쳐다봤다. 주머니에 손을 꽂은 메시는 발에 떨어진 유니폼을 신경쓰지 않고 계속 걸었고 이후 유니폼을 밟고 지나가기도 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메시의 행동은 중국 팬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 메시는 중국에서 수 많은 팬들을 잃었다'며 '팬들은 야유와 함성으로 불만을 표시했고 많은 이들이 환불을 외쳤다. 중국 팬들의 불만에 메시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했다. 경기 후 메시는 관계자의 호위를 받으며 자리를 떠났다. 경기장 터널 입구에는 관중석에 있던 화가 난 팬이 메시를 향해 직접 유니폼을 던졌고 유니폼이 메시의 발 위에 떨어졌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천천히 걸어가던 메시는 발걸음을 멈출 생각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계약서에는 메시가 45분 동안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경기 당일 오전 주최측이 인터 마이애미와 만났을 때 인터 마이애미는 여전히 메시가 주장으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며 '4만명의 팬들이 경기장에서 메시를 잠깐 보기 위해 많은 돈을 지출했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 구단은 팀을 이뤄 중국 팬들을 속였다. 인터 마이애미는 경기 전 마지막 순간 메시가 출전하지 못한다고 선언했다. 메시는 중국 팬들의 야유를 들으면서도 경기 내내 벤치에 앉아 출전할 생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경기 후 홍콩 당국은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메시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당국은 물론 모든 축구팬들은 주최측의 결정에 크게 실망했다. 주최측은 모든 축구팬들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며 비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마르티노 감독은 메시의 노쇼 이후 메시의 근육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반면 아르헨티나 유력 매체 TYC스포츠는 '메시는 부상 당하지 않았고 컨디션도 양호했다'고 보도해 메시 노쇼 논란이 더욱 커졌다.

소후닷컴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무시 당했다. 호날두는 정말 친절했다. 호날두는 직접 사과를 했고 티켓을 환불해 주기도 했다. 메시는 경기 출전이 가능했지만 경기가 시작될 때조차 결장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속임수를 썼다. 마지막 순간에 재빠르게 돈을 가지고 도망갔다'고 비난했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는 지난달 23일 중국 선전에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호날두가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설 수 없자 해당 경기를 취소했다. 호날두는 경기 취소 이후 기자회견에 나서 "오늘은 슬픈 날이다. 특히 선전에 와준 팬들에게 미안하다. 축구에선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한다. 22년 동안 축구를하면서 나는 쉽게 부상을 당하는 선수가 아니었는데 많이 아쉽다"며 "2003년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 집처럼 느꼈다. 중국은 나의 두 번째 고향이다. 중국인들이 나를 환영해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중국의 문화 덕분에 이곳에 올 때마다 특별함을 느낀다. 나도 슬프고 팬들도 슬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해야 한다. 경기가 연기된 것 뿐이고 다시 친선경기가 계획되면 돌아오겠다"고 사과했다.

호날두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직접 사과를 하면서 중국에서는 호날두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잠잠해졌다. 반면 메시는 경기장을 떠날 때까지 팬들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특히 중국 현지 매체는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일본으로 향해 빗셀 고베와 치를 친선경기에선 메시가 출전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더욱 분노하고 있다.

[메시와 호날두.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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