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즐거운 경험!" 호카(HOKA), 씨엘로 X1(Cielo X1) 론칭 기념 행사 3일 성료

씨엘로 X1. /조이웍스 제공

씨엘로 X1. /조이웍스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조이웍스'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와 손을 잡고 신개념 제품을 소개했다. '호카'가 내세운 씨엘로 X1 (Cielo X1) 론칭기념 행사를 3일 피트니스 스튜디오 비커스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호카 로드 레이싱 라인업의 최신 제품이자 가장 높은 에너지 리턴을 자랑하는 씨엘로 X1출시를 기념하며 열렸다. 제품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직접 착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14층에서는 전 육상국가대표이자 I.O(Infinite Opportunity) 러닝 코치인 장호준 코치와 팀 호카 코리아 소속 박소영이 ‘씨엘로 X1’ 제품에 대한 설명을 펼쳐다. 아울러 제품에 대한 정보 및 특징을 함께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2층에서는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씨엘로 X1 체험 프로그램이 벌어졌다. 참가자들에게 제품 시착 후 러닝 챌린지를 위해 트레드밀 위를 달리게 하며 호카의 독자적인 제품 기술력과 우수한 착화감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평소 호카 제품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호카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사전에 신청을 받았다. 총 2번의 세션으로 진행됐고, 세션별 6인 1조로 준비된 인원들이 2분씩 번갈아가며 씨엘로 X1을 착용하고 트레드밀을 달렸다. 스피드를 향한 짜릿한 추진력으로 "즐거운 경험 (Joyful Experience)"을ㅍ맛봤다. 참가자들은 호카의 브랜드 정신과 기술력을 경험하며 큰 호평을 내놓았다. 

씨엘로 X1를 체험하는 사람들. /조이웍스 제공

호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호카의 기술력과 스타일이 집약된 '씨엘로 X1' 론칭을 기념하여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러너들이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제품 전반에 무단한 노력을 기한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카의 씨엘로 X1은 엘리트 선수들로 구성된 호카 선수단의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최정상급 선수들이 가장 중요한 대회일에 필요로 하는 최첨단 기술과 최고 속도로 달릴 때 안정성과 컨트롤을 지원하는 호카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다가오는 국내 마라톤 시즌에 씨엘로 X1은 순위 다툼이 치열한 러닝 분야에서 누구나 레이스 당일 착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레이스 슈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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