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선물을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을 겨냥해 한우·와인·건과 등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현대 유명 산지 건과 세트(제주 백화고 120g·가평 잣 200g·가평 황잣 200g·영동 호두 150g) △몬티첼로 나파 세트(몬티첼로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몬티첼로 나파밸리 샤르도네 각 750ml) △명인명촌 미본 향 세트(매실맛술·맛간장·유자초·멸치액젓 각 420ml)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핸드캐리용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을 10만원대부터 구성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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