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아시안컵 우승이 이렇게 어렵습니다[심재희의 골라인]

시간2024-02-07 03:06:14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좌절
결승 문턱에서 요르단에 덜미

손흥민이 요르단과 준결승전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요르단과 준결승전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회가 시작되기 전 한국의 우승 확률을 30%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30%도 후하게 본 것이라고 고백했다. 아시아 팀들이 나름대로 샹향평준화를 이뤘고, 중동 텃세 등을 극복할 정도로 클린스만호의 전력이 압도적이라고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토너먼트에서 껄끄러운 중동 팀과 우승후보들을 4번이나 연속해서 꺾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씁쓸하게도 예상이 맞았다.

투혼을 발휘해 4강까지 오른 태극전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으나 기적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속해서 펼치며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포기하지 않는 자세와 연장전에서 보여준 강인한 정신력 등은 최종 성적 여부를 떠나 찬사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잘 싸웠다.

태극전사 개개인이 나름 빛났다면, 클린스만호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조별리그(E조)부터 흔들렸고, 토너먼트에서도 끌려가는 경기를 계속 하면서 어려운 길을 걸었다. 상대를 압도하거나 허를 찌를 전략과 전술이 잘 보이지 않았다. 선수 개인기에 의존한 경기 전개 양상이 뚜렷했다.

조별리그부터 준결승전까지. 6경기에서 2승 1무 3패(승부차기 무승부 처리) 11득점 10실점을 마크했다. '수비가 강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는 축구 명언을 떠올려 보면, 우승이 가능한 성적표를 적어내지 못했다. 중원과 공격도 아쉬움을 남겼다. 중원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고, 공격은 극심한 골 결정력을 드러냈다. 이렇게 펼쳐놓고 보니, 수비·중원·공격 모두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한국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7번째 경기를 결국 치르지 못하게 됐다. 한국 축구 염원인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눈앞에서 놓쳐 더욱 아쉽다. 그러나 성적표를 들여다 보니 다행스럽다는 생각도 든다.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점을 노출하고도 4강까지 진출했다. 우승에 초점을 맞춘 팀이라고 보기에는 클린스만호가 남긴 숙제가 너무나도 많다.

그래도 태극전사들에게 비난보다 박수를 먼저 보내는 게 옳다. 팀이 설익은 가운데 최선을 다해 명승부를 펼치며 4강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물론 목표로 했던 우승을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한 책임은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모두에게 있다. 어쨌든, 아시안컵마다 느끼는 거지만 단일 대회 장기레이스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건 정말 쉽지 않다. 아시안컵 우승이 이렇게 정말 어렵습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