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제약은 잇몸전용 가글 신제품 ‘검가드 오리지널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검가드는 2021년 리뉴얼 출시 3년 만인 지난해 연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임플란트 후 잇몸질환 예방 토탈케어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잇몸전용 구강청결제로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일불소인산나트륨,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잇몸질환·충치 예방과 잇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부성분으로 피로인산나트륨이 추가됐다. 피로인산나트륨은 치아 착색과 치석 형성 억제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검가드 오리지널S는 소비자의 사용편의성을 위해 양조절이 용이한 푸쉬앤 풀캡이 적용됐으며,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이 70ml 늘어난 820ml 대용량 사이즈로 출시됐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요즘은 임플란트 시술을 경험하는 젊은 층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며 “대용량 사이즈로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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