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글러브 5개 챙겨왔다, 다시 0부터 시작…” 20세 멀티맨의 패기, 천하의 안치홍 긴장? 그러면 한화는 확 달라진다

시간2024-02-08 19: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문현빈/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문현빈/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시 0부터 시작이다.”

한화 멀티맨 문현빈(20)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라운드 11순위로 입단하자마자 주전 중견수로 도약했다. 공수에서 꽤 쏠쏠한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가 아주 빼어나다고 할 수 없어도 보통 이상이었다. 문현빈의 아마추어 시절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전문 외야수라고 여겼을 수도 있다.

문현빈/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문현빈/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문현빈의 주 포지션은 2루다. 실제 지난 시즌 막판 정은원이 극심한 부진을 보이자 2루수로 기용되기도 했다. 기쁨도 잠시, 올 시즌에는 베테랑 2루수 안치홍이 가세하면서 문현빈의 생존 본능이 다시 꿈틀 시기가 됐다. 정은원도 외야 수비 연습을 하는 실정이다.

한화에 지난 수년간 못 봤던 모습이다. 특정 포지션에 이 선수 저 선수 돌려 기용하다 한 명도 제 역할을 못한 케이스는 수 없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잘 해도 억울하게 자리를 못 차지할 선수가 나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화에도 뎁스라는 게 생겼고, 경쟁과 시너지라는 단어를 제대로 쓸 수 있게 됐다.

문현빈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멜버른볼파크에서 “다시 0부터 시작이다.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좀 더 잘 해야 한다. 준비한 걸 잘 할 수 있을까. 작년을 돌이켜보니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다. 순식간에 지나갔다”라고 했다.

문현빈은 지난 시즌 137경기서 타율 0.266 5홈런 49타점 47득점 OPS 0.686으로 준수했다. 만족하지 않는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을 다녀온 뒤 야구 스펙트럼이 넓어졌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문현빈은 “일본 투수들은 커맨드가 다르다. 국내 왼손투수들은 좌타자에게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를 같이 던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일본전서 둘 다 던지는 좌투수가 있었다. 그것도 한 타석에서 던졌다. 변화구에 자신감이 있으니 던졌을 것이다”라고 했다.

새로운 벽이 발견되면, 깨부수려고 노력해야 한다. 문현빈은 “APBC 결승은 기억이 많이 난다. 우승하면 좋았겠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나이제한이 있는 국제대회임에도 많이 느꼈다. 한참 부족하구나. 더 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런 문현빈으로선 팀에서의 포지션 경쟁 패배는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그는 “글러브 5개를 챙겨왔다. 목표는 2루수인데 경기에 많이 나가는 것에 포커스를 둬야 한다. 여러 포지션에서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수비를 배울 때 외야수를 했지만, 2루수가 좋다. 안치홍 선배님과 계속 조가 달라서 수비하는 것만 봤다”라고 했다.

문현빈/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문현빈/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작년에 부진했던 정은원도 칼을 갈고 올 시즌을 준비한다는 후문이다. 문현빈도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한화 뎁스의 경쟁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다. 2루에서 안치홍만 조금이나마 긴장시키면 대성공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