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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경륜 28기 신인들 맹위! '우수급도 막강하다

시간2024-02-10 08:24: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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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신인 28기 선수들이 광명스피돔에서 시범경기를 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지난해 12월 신인 28기 선수들이 광명스피돔에서 시범경기를 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시즌 시작과 함께 벨로드롬에 나타난 28기 선발급 신인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사실 매년 그랬듯이 선발급 신인들의 독주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실제로 훈련원 28기 8위 김준철, 12위 김태율, 13위 박건이, 15위 이정석은 데뷔와 동시에 기존 선배들을 압도하는 기량으로 다음 회차 특별승급이 유력하다. 반면 우수급 28기 신인들 중 포스트 임채빈으로 꼽히는 손제용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활약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광명 5회차까지 성적을 살펴보면, 28기들이 지난해 27기 신인들을 능가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28기 수석졸업생 손제용은 '군계일학'이다. 지난달 12일 광명 2회차에 모습을 드러낸 손제용은 선행을 자청한 후 그대로 시속을 올려 나갔다.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우승으로 데뷔전을 장식했다. 다음날도 선행 승을 챙긴 그는 우수급 강자들이 모두 올라온 결선에서 양진우(20기, A1)의 예상치 못한 기습에 주도권을 빼앗기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신인답지 않게 평상심을 유지하며 2코너를 돌면서부터 침착하게 젖히기를 시도했다. 결국 3코너에서는 앞서가던 선수들을 모두 넘어서며 여유 있게 3연승에 성공했다.

2주 후 광명 4회차에 다시 출전한 손제용은 금요일에는 추입 승, 토요일에는 선행 승을 거뒀다. 특선급 출신들인 정태양(23기 A1), 윤현준(18기, A1)을 상대한 결선에서 다시 폭발적인 젖히기를 선보이며 6연승을 차지했다. 아직 특별승급에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2전 3기' 끝에 5월에 특별승급한 27기 수석졸업생 손경수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광명 3회차, 5회차 결선도 28기 훈련원 순위 6위 강민성과 4위 민선기의 몫이었다. 강민성은 데뷔전에서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최하위의 쓴맛을 봤다. 그러나 토요일과 일요일 2연승으로 빠르게 분위기를 쇄신했고, 2주 후 출전한 3회차부터는 본인의 진가를 발휘했다. 금요일 예선전에서 정민석(27기, A3)의 선행을 젖히기로 넘어서면서 강축으로 나섰던 윤현준(18기, A1)을 여유 있게 막아냈다. 또한 일요일 결선에서는 동대전고 후배 구본광(27기, A1)의 젖히기를 추입하며 28기 동기 원준오와 각각 1착, 2착을 합작했다.

민선기는 추입과 젖히기에 강점을 보이며 3승을 수확 중이다. 데뷔무대에서 2경기 연속으로 선행 3착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난 2일 금요 예선전에서는 김광근(27기, A3)의 선행을 추입하면서 결선승에 안착했다. 결선에서는 특선급 출신의 세종팀 선배 황준하(22기, A1)의 후위에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는 정윤재(18기, A1)의 선행을 추입한 황준하의 3연승으로 마무리되는 흐름으로 전개됐으나, 황준하의 추입은 의외로 무뎠다. 반면 황준하의 후위를 따르던 민선기는 황준하와 정윤재까지 모두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4주 연속으로 28기 신인들이 광명 우수급을 접수하는 순간이었다.

28기 훈련원 순위 5위 원준오도 경륜 초창기 잠실 벨로드롬을 주름잡았던 아버지 원창용(2기)의 명성 못지않게 빼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대표주자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폭발력 있는 젖히기가 일품이다. 3회차 결선 준우승을 포함해 현재까지 6회 출전에서 우승 3회, 2착 3회를 기록하며 6연승 중인 손제용과 함께 100% 연대율을 기록 중이다.

차석졸업생 석혜윤은 금요 예선전에서 체력소모가 큰 선행을 고집하는 바람에 아직 결선에는 진출을 못 하고 있다. 그러나 토·일 경주에서는 우승을 챙기며 현재 4승을 수확했다. 3위 졸업생 임재연도 지난 회차 부산 결승에 진출하는 등 우수급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은 "막강한 선행력과 더불어 순발력에서도 상당한 강점이 있는 손제용은 4년 전 임채빈이 그랬던 것처럼 9연승 특별승급에 성공한 후, 특선급 강자들을 상대로 차례차례 도장 깨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석혜윤, 원준오, 강민성도 이른 시일 안에 특선급 진출이 유력하다"고 28기 우수급 신인들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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