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팀의 석패를 막지 못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에 85-88로 졌다. 3연승을 마감했다. 12승13패.
이현중은 18분56초간 3점슛 1개 포함 7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타일러 하비가 3점슛 3개 포함 22점, 개리 클락이 15점, 저스틴 로빈슨이 14점을 각각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일라와라는 11일 시드니 킹스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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