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스마트폰 없고, 이메일도 사용 안한다”[해외이슈]

크리스토퍼 놀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53) 감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메일 주소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더 레이트 쇼’의 스티븐 콜베어와 인터뷰에서 “나는 이메일 주소가 없다”면서 “이메일을 사용해 본 적도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불폰을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콜베어는 촬영장에서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를 물었다.

놀란 감독은 “촬영장에서 휴대폰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촬영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한편 놀란 감독은 ‘오펜하이머’로 내달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이 영화는 작품상, 감독상(크리스토퍼 놀란),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여우조연상(에밀리 블런트), 각색상(크리스토퍼 놀란), 미술상, 의상상, 촬영상, 편집상, 분장상, 음향상, 음악상까지 주요 부분에 모두 후보 지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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