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편의점 CU가 와인을 랜덤으로 넣은 ‘시크릿 박스 와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레트로 레드 와인 3종을 랜덤으로 구성해 약 1만개 한정 판매한다.
해당 와인은 △산펠리체 비고렐로 △오시에르 셀렉션 △바르바네라 에테르노 등이다.
시중에서 최소 2만원대 와인으로, 시크릿 박스를 1만6900원에 출시해 ‘꽝손(뽑기 운이 없는 사람)도 본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CU 관계자는 “매주 금, 토요일에 선보이는 20% 할인을 이용하며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CU 편의점 전용 애플리케이션 포켓CU 내 주류 예약구매서비스 CU 바(bar)에서 밸런타인데이에 즐기기 좋은 와인 20여 종을 모아 최대 38%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주현돈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는 “고객에게 품질 좋은 와인들을 선보이기 위해 가성비와 재미를 고루 갖춘 차별화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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