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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차별화된 고객 혜택으로 해외여행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해외여행 야놀자로 떠나용’ 프로모션을 열어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인기 해외여행지 항공권 2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 탑승일과 투숙일 기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미리 예약 시 전 세계 항공·숙소에 대해 최대 1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스윗 허니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몰디브·하와이·모리셔스 등 휴양지부터 칸쿤·LA·뉴욕 등 관광지까지 9개 인기 지역을 선정해 대표 숙소를 특가에 선보인다.
7월부터 12월까지 출발하는 해외 항공·숙박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제휴카드 이용 시 항공권 최대 15%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야놀자 플랫폼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맞는 혜택을 담은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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