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프리미엄 고체 육수 ‘요리애 퐁당’ 2종(한우·해물)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대구뼈로 진하게 우려낸 ‘요리애’ 베이스에 10가지 원재료를 넣어 만든 동전 형태의 고체 육수다.
요리 준비 시간과 재료 손질의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끓는 물에 한 알을 넣고 3분이면 진한 육수가 완성된다.
‘요리애 퐁당 한우’는 양파, 대파, 배추, 무 등 10여가지의 농수산물과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냈다.
‘요리애 퐁당 해물’은 멸치, 다시마, 바지락, 새우 등 18가지 원재료를 넣어 해물의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국물 요리뿐 아니라 볶음, 조림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김영인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장은 “시성비(시간 대비 만족도) 트렌드가 부상하고 조리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 재료와 성분, 편의성을 모두 신경 쓴 프리미엄 고체 육수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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