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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된 '포병지'의 저주"…'골때녀' 김병지가 맡은 팀, 네 번째 강등됐다 [종합]

시간2024-02-15 09:13:27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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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병지 감독이 또 강등의 굴욕을 맛봤다.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는 챌린지리그로의 다이렉트 강등이 걸린 ‘FC구척장신’과 ‘FC국대패밀리’의 5·6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구척장신’은 단 한 번도 슈퍼리그를 떠난 적 없는 슈퍼리그 붙박이 전통 강호 팀이다. 이에 반해 ‘국대패밀리’는 지난 챌린지리그 1위로 슈퍼리그에 승격하자마자 다시 한 번 강등 위기를 맞게 되었다. 특히, 김병지 감독은 네 번째 강등을 앞두고 골대에 막걸리를 뿌리는 등 강등 징크스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다.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은 로테이션을 통한 체력 안배를 위해 과감한 포지션 변화를 주었다. 골키퍼 진정선을 다시 필드로 복귀시키고, 열정 신입 요요를 골키퍼로 이동시킨 것. 이에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스페셜 코치로 나서 요요를 위한 특훈을 진행했다. 이를 지켜본 김병지는 김영광에게 “3주 만에 잘해지면 골키퍼 아무나 하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반전은 양 팀의 탐색전으로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구척장신’은 부지런한 전방 압박으로 득점을 노렸고, ‘국대패밀리’는 수준급 패싱플레이로 기세를 올리며 흐름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었다.

0의 균형을 유지하며 시작된 후반전은 ‘국대패밀리’가 선제를 가져왔다. 김민지가 빠른 발로 드리블 돌파했고, 골키퍼 선방에 튕겨나온 세컨드볼을 황희정이 밀어넣으며 시원한 선제골을 만들어낸 것. 이에 하석주 감독은 허경희를 전진 배치하며 공격 모드에 나섰다.

첫 강등 위기에 ‘구척장신’은 막판 집중력을 끌어올렸고, 이는 진정선의 깜짝 동점골로 이어졌다. 입단 후 수차례 이어진 포지션 변경에도 묵묵히 노력한 끝에 터진 골이라 팀에게 더욱 값진 의미가 있는 골이었다. 양 팀은 이후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가 시작되고, 양 팀 세 번째 키커 모두 노련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구척장신’의 네 번째 키커 차서린의 슈팅이 빗나가고, ‘국대패밀리’의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선 김수연의 슈팅이 요요의 선방에 막혀 승부차기의 향방은 마지막 골키퍼들에게 넘어갔다. ‘구척장신’의 여섯 번째 키커 요요가 골을 성공시키고, 마지막 ‘국대패밀리’ 명서현의 슈팅만이 남은 상황. 요요는 명서현의 슈팅을 차분하게 막아서며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어내 ‘구척장신’의 잔류 기회를 얻어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챌린지리그로 강등이 확정된 ‘국대패밀리’의 김병지 감독은 “너희들이 잘못한 게 아니라 김병지의 저주가 있는가보다”라며 선수들을 위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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