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컬리, 26일까지 ‘최저가 챌린지’…더 저렴한 상품엔 차액 보상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뷰티컬리가 이달 ‘뷰티컬리 페스타’를 열고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챌린지는 오는 26일 오전 11시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우선 ‘최저가 도전 스티커’가 부착된 70여개 브랜드 10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지정 온라인몰에서 최저가 도전 상품보다 저렴한 상품 발견 시 차액을 적립금으로 보상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리필 포함) △구달 청귤 비타C 잡티케어 세럼 30ml 더블 기획세트 △아토팜 탑투토 워시 500ml 기획세트 등이다.

이와 함께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 환절기 고보습 제품 등 3000여개 상품을 최대 82% 할인 판매한다.

뷰티컬리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기획 상품도 마련했다. △아멜리 톤업 선보라 △르네휘테르 포티샤 두피·모발 강화 샴푸 대용량세트 등이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하며, 하루 2회 선착순 5000원 할인 쿠폰과 럭셔리 뷰티 15% 쿠폰도 지급한다. 컬리카드와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 추가 할인해준다.

남경아 뷰티컬리 마케팅 그룹장은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화장품 교체를 준비하는 시즌인 만큼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면서 쇼핑 재미까지 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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