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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이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매력적인 ‘고양이 상’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해린과 함께한 Vol.3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해린은 고양이 눈매가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상과 파인주얼리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린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질문 하나하나에도 생각을 거치고 난 다음 답할 때가 많다"면서 "그래도 데뷔 후에는 무언가 정말 표현하고 싶은 게 생기면 '이 점은 꼭 표현해야겠다'라는 적극적인 태도가 나에게 있다는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나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나에게 계속 질문하는 사람'"이라며 "나에게 채우고 싶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그러길 자주 한다"고 밝혔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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