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제약의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리뉴얼 런칭 3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검가드 연매출이 전년대비 157% 상승한 103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검가드는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등 특허 5종을 포함했다.
동아제약은 검가드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해 TV, 유튜브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 후 지속적인 잇몸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검가드의 효능효과를 알려왔다.
아울러 오는 29일까지 공식몰 ‘디몰’에서 100억 돌파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검가드 오리지널 380ml 본품 1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오리지널 750ml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28% 할인하고 전 구매 고객에게 추가 100ml 2개를 제공한다.
검가드 브랜드 담당자는 “검가드는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북유럽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을 운영하며 쌓아온 동아제약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잇몸질환 케어와 임플란트 후 관리 등 소비자 니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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