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더카페, ‘휴게소 간식’ 콘셉트 신메뉴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휴게소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간식을 도심 카페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랜드이츠의 더카페는 봄을 앞두고 여행객이 즐겨찾는 휴게소 대표 간식을 신메뉴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알감자 △소떡소떡 △쌀 호두과자 △츄러스 △붕어빵 △설탕 소보로 핫도그 △양파칩 핫도그를 포함한 총 20여가지다.

‘알감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해 설탕과 소금을 뿌려 휴게소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 재현했다.

‘양파칩 핫도그’도 두툼하게 갓 튀긴 핫도그에 특제한 치폴레소스와 바삭한 양파칩을 올려 휴게소 느낌을 살렸다.

봄 맞이 신메뉴는 더카페 성대시장점, 인천논현역점, 중계은행사거리점, 망포방죽공원점 등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선보인다.

더카페 관계자는 “커피·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휴게소 간식 콘셉트의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장소에서 맛볼 수 있는 간식 메뉴를 즐기며 추억을 떠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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