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3 업데이트에 앞서 프리시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으로 이번에 정규 시즌3 프리시즌을 오픈했다.
오는 22일까지 프리시즌 참가자는 시즌3에 적용될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적 처치 보너스 효과인 ‘승전보’, 빈사 상태일 때 사용 가능한 ‘빈사 스킬’, 초월 등급의 상위 아이템, 파밍, 레이더, 키오스크, 보안 콘솔, 시야 등 다양한 변화와 개선 사항을 체험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이터널 리턴 세계관과 캐릭터 배경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업적 시스템’도 추가됐다.
프리 시즌 시작과 함께 정규 시즌3의 메인 테마인 ‘체인지’ 시즌팩이 출시됐다. 시즌팩에는 영웅 등급의 특별 스킨인 ‘위드리아나’를 비롯해 신규 캐릭터 2종, 신규 스킨 6종, ‘ER PASS’(1레벨)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3부터 게임 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한 사용자는 인게임 재화, 스킨 교환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월 22일까지 전적 검색 서비스 플랫폼 ‘닥지지(Dak.gg)’와 함께하는 ‘프리시즌 미니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4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2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인게임 재화를 선물하는 카카오게임즈 PC방 이벤트도 연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터널 리턴은 다음(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할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A-코인’ 50%와 ER포인트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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