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김하성, 매우 존경한다” 2루수 받아들인 3739억원 스타…15초만에 ‘유격수 김하성’ 현실 즉시

시간2024-02-17 17:29:5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난 실제로 김하성을 매우 존경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마이크 쉴트 감독이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취재진을 만나 김하성과 잰더 보가츠의 포지션 맞교대를 발표했다. 김하성은 2022시즌 이후 2년만에 유격수로 돌아온다. 보가츠는 샌디에이고와 11년 2억8000만달러(약 3739억원) FA 계약을 맺은 뒤 두 번째 시즌만에 주 포지션을 김하성에게 내주고 생애 처음으로 2루수를 맡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과 잰더 보가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과 잰더 보가츠./게티이미지코리아

야후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보가츠는 유격수 위치에서 글러브보다 배트로 가져오는 부분이 많았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보가츠는 2023시즌 OAA 3, DRS -4”라고 했다. 반면 김하성의 2022년 유격수 시절 OAA 8, DRS 10이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보가츠의 유격수 수비력이 김하성보다 떨어진다는 얘기다. 보가츠는 김하성보다 공격력이 빼어나고, 김하성은 보가츠보다 수비력이 빼어나니 김하성=유격수, 보가츠=2루수 배치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단, 보가츠가 초고액 계약을 맺은 FA이자 간판스타이며, 2루를 해본 적이 거의 없다는 게 샌디에이고의 고민이었다. 보가츠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김하성의 유격수 복귀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야후스포츠, 디 어슬래틱에 따르면 보가츠는 구단의 설득을 15초만에 받아들였다.

보가츠는 “야후스포츠에 “유격수로 계약했지만, 내게 야구는 죽고 사는 것일 뿐이다. 나는 특히 수비적으로 김하성을 존경한다. 나는 실제로 김하성을 매우 존경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플 수 있지만, 나는 단지 팀의 이익을 위해 그걸 하는 것이다. 포지션을 옮기는 게 편안하다. 이 경기서 내가 더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내가 이 팀에 온 유일한 이유가 월드시리즈 우승이다. 우리가 그렇게 하려면 내가 2루로 가야 한다”라고 했다.

보가츠로선 김하성에게 밀린 모양새이니, 자존심이 상할 수 있다. 그래서 쉴트 감독은 보가츠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보가츠는 앞으로 2루수비에 적응해야 한다.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루로 가고 보가츠가 1루로 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야후스포츠는 “김하성은 FA를 앞뒀다. 그가 메이저리그의 프리미엄 포지션에서 또 다른 가치 있는 시즌을 보낸다면 그에게 훨씬 더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올 시즌 공수겸장 유격수로 가치를 증명하면 1억달러를 넘어 2억달러대 계약도 꿈은 아닐 것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