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GC인삼공사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 에서 봄 시즌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즌 음료는 △봄딸기 라떼와 △봄딸기 에이드 등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 판매한다.
딸기를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봄딸기 라떼는 수제딸기청에 부드러운 우유를, 봄딸기 에이드는 딸기청에 레몬농축액, 탄산수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
정관장은 딸기값이 급등하면서 음료로도 딸기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시즌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문을 연 정관장 ‘사푼사푼’ 카페의 이름은 홍삼의 핵심성분인 사포닌(SAPONIN)과 스푼(SPOON)의 합성어로 지어졌다. 순 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또는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진생치노 블랙, 진생치노 화이트, 홍다방 꿀커피, 바닐라빈 진생슈페너, 먼데이 활기력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 개발하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사푼사푼은 단순한 맛을 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며 “봄을 맞아 신선한 제철 딸기를 끓이지 않고 원물 그대로의 수제청으로 넣은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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