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세븐일레븐과 콜라보를 통해 음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 초코라떼 △쿵야 레스토랑즈 멜론에이드 2종이다.
신제품은 초콜렛 콘셉트의 주먹밥쿵야와 멜론 콘셉트의 양파쿵야 한정 아트웍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세븐일레븐 일부 점포에서 판매하며 세븐일레븐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상품 입점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얼음컵 라지 사이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쿵야 레스토랑즈 초코라떼는 오는 29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멜론에이드는 오는 3월 13일까지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지적재산권(IP)으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여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이번 콜라보 제품 2종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쿵야 레스토랑즈의 신선한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식음료 제품 외에도 세븐일레븐과 함께 이색적인 콜라보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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