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양사의 더마 바이오 브랜드 메디앤서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발맞춰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나답게, 건강하게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슬로우에이징 케어’라는 콘셉트 아래 46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7개월간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피부 건강 관리로 노화를 늦춘다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겨냥한 만큼 피부 보습, 탄력, 광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성분을 엄선해 담았다.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은 피부 진피층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배합한 콜라겐 로직 콤플렉스를 30% 함유했다.
또한 3회에 걸쳐 보습 성분을 잘게 쪼개는 방식인 리포좀 기술과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특허기술(TDS)를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이외 피부 미백 관리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과 4가지 비타민(비타민A·B·C·E)도 함유했다.
삼양사 메디앤서는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사용 4주 후 피부 보습(27.54%), 모공 부피 감소(21.84%), 눈가 주름 깊이 감소(14.12%), 피부 탄력 향상(7.13%)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오는 21일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함께하는 선런칭 마켓’에서 첫 공개한다.
카카오스토어 채널에서 진행하는 선론칭 마켓에서는 신제품 구매량에 따라 최대 49% 할인율을 적용하고 비타 콜라겐 마스크를 증정한다.
오는 3월 초부터는 메디엔서 공식물과 네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성민 삼양사 상무(H&B사업PU장)은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은 콜라겐에 로직을 세우다라는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용 전후 피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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