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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민영이 사내이사 재직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박민영이 중소건설사의 사내이사처럼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박민영은 임대업을 하는 가족회사의 사내이사로 등록이 되어있는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비즈한국은 박민영이 중소건설사 원스톤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원스톤이 2013년 설립된 중소 건설사이며 박민영이 2018년 사내이사로 등재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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