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21일 서울클럽에서 신년 세미나를 갖고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와 이강덕 대상 본부장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매년 식품 및 외식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정아름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사무국 실장은 “식품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 공급의 역할을 하는 식자재유통산업의 발전 및 선진화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식자재 유통기업의 노력과 결실을 알리는데 수상의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의의를 소개했다.
이어 “식자재유통산업에 대한 국가적인 이해 및 산업화 지원 등이 부족한 상황에서 협회는 다양한 산업화 관련 과제를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식자재유통 식품안전인증기준 ‘KFDA GLC인증’을 개발해 협회 회원사 및 필요로 하는 유통기업 등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KFDA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안전한 먹거리’와 ‘유통산업 선진화’의 목표로 2017년 설립되었으며,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식자재유통산업 선진화’를 목표로 설립돼 운영 중에 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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