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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할리우드 드니 빌뇌브 감독,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왼쪽부터)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듄: 파트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듄: 파트2'는 '듄'(2021년 개봉)의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자기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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