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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3월부터 '정식 감독' 선임+국내파에 무게 두고 있다" (전문)

시간2024-02-21 16:43:31 광화문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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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화문 최병진 기자] 정해성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이 감독 선임 기준에 대해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축구회관에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교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고 결국 축구협회는 더 이상 클린스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후임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20일에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에 국가대표팀 지도자 경험이 있는 정해성 협회 대회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위원장은 2002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에서 한국인 코치로 4강 진출에 힘을 보탰고, 2010 남아공 월드컵 때는 허정무 감독의 수석코치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프로팀 감독으로는 K리그 제주와 전남을 지휘했다. 2017년에도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의 대표팀에 중간 합류해 6개월간 대표팀 코치직을 맡기도 했으며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대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고정운(김포FC 감독), 박성배(숭실대 감독), 박주호(해설위원), 송명원(전 광주FC 수석코치), 윤덕여(세종스포츠토토 감독), 윤정환(강원FC 감독), 이미연(문경상무 감독), 이상기(QMIT 대표, 전 축구선수), 이영진(전 베트남 대표팀 코치), 전경준(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까지 총 10명이 전력강화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위원장을 중심으로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박성배 감독과 이미연 감독은 소속팀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정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선두르지는 않겠지만 또한 지체하지 않을 것이며 정식 감독 선임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1차 회의를 브리핑했다.

[정해성 위원장 일문일답]

- 회의 브리핑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결과 브리핑에 앞서 위원 선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축구계에 계신 분들 중 축구 선수 출신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듣고자 했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검토했다.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이 참석을 했다. 먼저 현 상황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자질과 요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첫 번째는 감독의 전술적 역량이다. 현재 대표팀 스쿼드에 맞는 게임 플랜을 짜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육성이다. 취약 포지션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세 번째로 명분이 있어야 한다. 성과가 있어야 한다. 네 번째는 경력이다. 지도자로서 풍부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다섯 번째는 소통의 능력이다. 협회와 자신의 철학을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연령별 대표팀과의 소통도 포함된다. 여섯 번째로 리더십이다. 현재 MZ 세대의 성향에 따라 어떤 리더십이 있는지 찾아야 한다. 동기부여형, 권위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을 것이다. 일곱 번째는 최상의 스태프를 꾸릴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최종적으로는 이러한 자질을 바탕으로 성적을 낼 수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3월 예선 2경기를 앞두고 임시 체제로 가느냐 아니면 이번에 정식 감독 선임을 할 것이냐에 대해 위원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정식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대표팀을 재정비해야 하는 시기인데 대표팀 감독을 6월까지 미루는 건 옳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현실적으로 임시 체제는 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임시 체제에 대한 의견에서는 장기적으로 보고 신중하게 선임하자는 주장이 있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서두르지 않겠지만 지체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

- 국내 감독과 해외 감독 중 어느 방향을 고려하고 있는지?
위원회에서는 국내파 해외파 모두 열어두고 준비를 하고 있다. 예선 2경기를 준비하고 선수단을 파악하는 데 있어 국내 감독에 비중을 둬야하지 않을까란 의견도 있었다.

- 8가지 자질이 중요한 순서인지?
의견을 통해서 정리를 했는데 국가대표 감독은 8가지의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 손흥민과 이강인이 화해를 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아침에 좋은 소식을 들고 대회에서 성과를 낸 것처럼 기쁜 마음이었다. 두 선수를 뽑고 안 뽑고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상황을 보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 뒤에 논의를 할 것이다.

- 3월 A매치는 임시 감독 체제로?
'임시 감독 형태로 2경기를 맡는 감독이 있을까'란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정식 감독 선임에 기준을 둔 건 사실이다.

- 국내 감독도 고려 대상인지?
모든 문이 열려 있다. 

- 감독 선임이 늦어질 경우 명단 소집은?
감독이 선임된 후에는 전적으로 감독의 선택에 따라 구성이 될 것이다. 최대한 빠르게 선임해서 준비를 하려 한다. 

- 감독 스타일과 게임 모델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외국 감독이 선임될 경우 시간을 줘야 한다. 국내 감독의 경우에는 빠르게 준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대표팀 선수 관리 방안은?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가 되지 않았다. 일단은 화해가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강화위워회에서 다루지 않았다.

- 클린스만 감독 선임 절차와의 차이점과 현재 K리그 감독을 선임할 경우에는?
클린스만 감독 때 선임을 할 때는 난 다른 쪽에서 일을 해 잘 알 수 없다. 이번에 선임하는 과정은 절대적으로 전력강화위원장으로서 거수로 해서, 외부의 압력에 의해서 하면 안 된다고 선언했다. 위원님들에게 전화로 요청을 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할 거다'라고 한 위원도 있었다. 책임감을 느낀다고 생각했다. 심도 있게 논의를 해서 가장 적절한 감독을 선임하도록 하겠다. 시기적으로 촉박한 가운데 감독 선임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클럽팀의 감독이 후보에 오를 경우 구단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 같다.

- 이석재 부회장이 공식 발표 전에 정해성 위원장이 맡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석재 부회장이 '이제는 국내 축구인 중에서 경험이 많은 사람이 맡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후에 제가 맡게 됐다. 그 이야기 때문은 아니다.

[사진 = 정해성 전력강화위원회장, 1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모습/대한축구협회]

광화문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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